뮤지컬 넌센스를 아주아주 잼있게 본 여인이여요^^
엄마 아빠 시아버님 시어머님 신랑 저 .....
6명이서 자주 공연을 보러 다닌답니다
다들 젊으셔서^^~ 저희가 일찍 사고처서 일찍 결혼을 해서 이제 22살 입니다~
임신 6개월이에요^^~ 결혼한지 4개월 되었답니다 동갑내기이고 부모님도
젊고 그래서 자주 돌아다녀요~ 시댁하고 친정이랑 거의 친구처럼 지내주셔서 너무
고마우신 시어머님^^~ 저를 너무 사랑해주셔서^^~ 감사하라 따름이져^^
공연중에 기억을 없는 배우가 노래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저희는
그 배우에게 녹아버리는줄 알았답니다....정말이지~이렇게 많은 사람앞에서
공연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집을을 할수 있을까요....정말 감동감동 저희도 눈물이 나서
혼났답니다 정말 키 작고 귀여운 외모에~ 문제 낼때도 못생긴 사람에 아버님이 걸리셔서
더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^^
하하하하하 다른 공연 볼때는 못 느꼈던~부분을 넌센스 공연을 보고나서는 일주일 내내
이야기를 하시내요~ 그래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내요^^~
앞으로도 대박나세요^^
최고관리자10-08-21 14:36
안녕하세요~넌센스 입니다^^
어머니,아버님 그리고 거기에다 시어머님 시아버님과 같이 공연을 즐기시다니 ^^
너무 너무 부럽구 듣기만 해도~ 흐뭇해 지는 것 같습니다!
거기에다 재미있게 보셨다니.. 뱃속의 아기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네요~
꼭 예쁜 애기 낳으시구요, 지금처럼 늘 행복한 가족이 되길 기원합니다^^
넌센스도 더 많은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! 감사합니다~^^
넌센스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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